안녕하세요.  잼스토리입니다.

 

전화 주문으로 받던것을  세월이 흘러 세상이 좋아지다 보니 이제 인터넷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려 합니다.

 

소개로 주문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주문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홈페이지 오픈 하였습니다.

 

잼스토리에겐 오래전부터 간직해 온 꿈이 있답니다..

 

제품은 딸기잼 만큼은 맛과 품질이  대한민국 최고로 선보이겠다는  꿈이 있습니다. 

잼스토리하면 딸기잼이 떠오르는 그런 꿈이요.

 

잼스토리에겐 누구보다도 딸기에 관한 많은 추억과 이야기가 있지요.

어릴 적 할아버지의 딸기 농장에서 그리고 아버지의 딸기 농장에서 딸기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많습니다.

 

잼스토리 딸기잼은 직접 선별한 딸기로 12월 부터 6월까지 수작업하여 만든 잼으로 1대인 할머니에 이어 그 맛을 전수받아 선보이고 있는  2대인 어머니와 3대인 저에 이르기까지 집안 대대로의 비법으로 그 맛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잼스토리만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30년 넘게 수제 딸기잼을 만들어 오고 있답니다.

 

 잼을 만들때 잼스토리는 몇가지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재료가 좋아야 완성된 잼의 맛이 좋다는 걸  주부들이 알고 계시듯  딸기잼도 마찬가지로 재료가 좋고 신선해야 잼을 만들었을 때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는 걸 몸소 체험해보았기에  무엇보다 원료를 중요시 합니다.

 

끊여서 형체가 없어지는 제품으로 무엇보다 만드는 사람의 정직함이 중요합니다.

 

 

화학적 보존료나 기타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 그대로 딸기와 최소한의 정백당만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 분들께서 인식하고 계시는 상품 성이 떨어지는 딸기가  싱싱한 건강한 딸기를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둘째.. 맛과 함께 지켜야 할 위생 문제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답니다.

위생 교육을 통해 많은걸 배우고 실천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대량 생산 자동화 라인이 아닌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수제잼입니다.

 

셋째. 잼을 만들면서 만드는 사람의 양심을 저버리지 않고 항상 자신에게 엄격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

음식은 만드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의 맛이 아닌 마음을 담아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믿고 찾아주시는 만큼 자부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모든 걸  사고 파는 시대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살 수 없는 나만의 가치 있는 제품으로 남고 싶습니다.

많이 팔리는 잼이 아닌 가치를 알아 봐주시는 고객님들이 구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 힘든 일을 할 수 있을지 가끔 스스로에게 물을 때가 있습니다.

잼스토리 제품을 좋아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함이 계속된다면.

단 아들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잼스토리 올림 "